반응형
안녕하세요 H Man입니다.
어린이뿐만 아닌 자신도 모르는 성인 ADHD 심하게 있다고 합니다.
자가 진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:)
목차
성인 ADHD 자가진단 리스트
성인 ADHD 자가진단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입니다.
각 항목에 대해 '자주 그렇다', '가끔 그렇다', '거의 그렇지 않다' 중 적어가면서 진행해 주세요.
주의력 결핍 증상
- 세부사항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실수를 자주 합니다.
- 과제나 활동에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하기 어렵습니다.
- 다른 사람이 직접 말할 때 경청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.
- 지시를 따르지 못하고 과제를 완수하지 못합니다.
- 과제와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.
- 정신적 노력이 필요한 과제를 피하거나 싫어합니다.
- 일상적인 활동에 필요한 물건들을 자주 잃어버립니다.
-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집니다.
- 일상적인 활동을 자주 잊어버립니다.
과잉행동-충동성 증상
-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자리에서 꼬무락거립니다.
- 앉아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리를 자주 떠납니다.
- 부적절한 상황에서 과도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릅니다.
- 조용히 여가 활동에 참여하거나 놀기 어렵습니다.
- 항상 "끊임없이 움직이는" 것처럼 행동합니다.
-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합니다.
-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급하게 대답합니다.
-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어렵습니다.
- 다른 사람의 활동이나 대화를 방해하거나 침범합니다.
일상생활 영향
- 위의 증상들로 인해 직장이나 학업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.
- 증상들이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- 이러한 문제들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었습니다.
- 증상의 일부가 12세 이전부터 있었습니다.
결과
주의력 결핍 증상에서 5개 이상, 또는 과잉행동-충동성 증상에서 5개 이상 '자주 그렇다'로 체크했다면 ADHD의 가능성이 있습니다.
일상생활 영향 항목에서 대부분 '자주 그렇다'로 체크했다면, 증상이 일상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.
언제까지나 이 체크리스트는 전문적인 진단 도구가 아니며,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.
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.
초기 증상 시 관리 방법
병원까진 아니어도 초기 증상이라면 언제든지 관리로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.
생활 습관 개선
규칙적인 운동
- 매일 최소 1시간의 운동을 목표로 합니다.
- 운동은 중간에서 격렬한 강도로 해야 합니다.
- 무술, 농구, 춤과 같이 근육 학습과 협응이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 보세요.
수면 관리
- 취침 1시간 전에는 스크린 사용을 중단하고, 매일 7-9시간의 수면을 취하세요.
- 일관된 수면 루틴을 만들어 유지합니다.
식단 조절
- 정기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합니다.
- 신선하고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선택하여 설탕, 인공 첨가물, 단순 탄수화물 섭취를 줄입니다.
- 어린이의 경우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없애세요.
행동 개선 및 관리
일상 루틴 확립
- 일관된 루틴을 만들어 스트레스 수준을 낮춥니다.
- 큰 과제를 작은 단계로 나누어 관리합니다.
집중력 향상
- 알림을 끄고, 소음 차단 헤드폰을 사용하거나 조용한 공간을 선택합니다.
- 클래식 음악이나 차분한 연주곡을 들으면 집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시간 관리
- 타이머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작업합니다.
-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을 먼저 처리합니다.
마치며
생활 습관 개선이 정말 줗요합니다.
성인이 된 뒤로 더 집중하기가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.
참고 자료
하단에 로그인이 필요 없는 하트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:)
반응형
'건강관련 > 건강관련 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어릴적 야채(채소)를 많이 먹어야된다는 부모님말씀, 진실일까요? (32) | 2024.11.27 |
---|---|
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 알아보기, 그리고 자존감 높이기 (31) | 2024.11.26 |
자주 깜빡하는 하고 기억했던것을 자주 잊어요. 건망증 이야기 (37) | 2024.11.25 |
임신 초기(1주~14주) 주의 해야할 생활습관 10가지 (27) | 2024.11.24 |
이유 없이 아프고 기운이 없을때 간단하게 혈액검사로 체크 할 수 있는 염증치수, 증상 예방 방법 알아보기 (23) | 2024.11.23 |
댓글